최적의 품목, 가격, 수량을 데이터 기반으로 제공∙∙∙병원의 재고 부담 감소 효과
현재 주 이용자 피부과, 성형외과∙∙∙추후 다른 진료과목까지 확장 예정
병∙의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종합 공급하는 원스톱 플랫폼 목표
[바이오타임즈] 아직까지 많은 병∙의원이 의약품 발주 및 운영 방식에 있어 수기, 전화, 팩스 등에 의존해오고 있다. 이는 구매 이력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아 재고 관리와 비용 절감에 어려움이 있으며, 비효율적이고 오류 발생 위험이 크다. 이런 가운데 디지털 기술 도입은 병∙의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라이닥터 이동진 대표는 디지털 전환, 의료 IT 혁신과 병∙의원 경영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의료 IT 솔루션으로 병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플라이닥터를 설립했다.
플라이닥터는 현재 병원 경영 지원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의약품 구매 및 재고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넓히고 있다. 단순 의약품 유통 플랫폼을 넘어 데이터 기반 재고 관리, 스마트 전자 발주 시스템 및 자동 발주 기능을 통해 병∙의원 운영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동진 대표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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